홍콩 미녀스타 리자신(이가흔ㆍ李嘉欣)이 홍콩 재벌과의 결혼설로 화제다.

홍콩 몸짱 스타로도 유명한 리자신이 최근 홍콩재벌 슈진헹(허진형)과의 결혼설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이가흔은 지난 26일 홍콩의 한 패션쇼에 등장해 홍콩 언론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홍콩재벌 슈진헹과의 유럽 결혼설로 이가흔은 더욱 화제였던 것.

특히 리자신은 유럽에서 홍콩으로 돌아왔을 때 손가락에 못보던 반지를 끼고 있어 결혼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리자신이 패션쇼에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여 팬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가흔은 2004년 홍콩 최고 몸짱 스타로 선정된 미녀스타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배우다.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에 출연했으며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김석훈과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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