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젬은 7일 공시를 통해 중국에 휴대폰 윈도우렌즈 생산법인인 '모진광전자천진 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모진광전자는 모젬의 100% 자회사로 자본금은 약 13억원이다. 모젬은 이번 신규설립으로 계열사가 5개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중국 생산전용 기지화를 통한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