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뛰는 총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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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차세대 비행기 에어버스 A380의 탑승행사에 참석해 대한항공을 세계 최고의 명품항공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특히 고객의 편의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며 차세대 비행기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A380은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이다. 2010년부터 도입되면 항공사 측면에서도 경제성과 환경적 측면, 그리고 고객 배려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등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최대 800석까지 탈 수 있지만 고객의 안락을 고려해 500석으로 재배치했다. 장거리 여행 고객에게 안락함을 줌으로써 대한항공이 추구하는 'Excellence in Flight'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저가 항공사 설립과 관련해 조 회장은 "시장 방어 목적"이라며 "고객의 기대에 맞는 저가항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10여개 해외 저가 항공사가 국내에 취항한 상황이라 시장 방어 차원에서 저가 항공사를 만들려고 한다. 양질과 저질의 저가 항공사가 있지만 우리 고객의 기대에 맞는 저가항공사를 설립할 것이다.
조 회장은 또 여객기 추가 확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고 싶다는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한편, 한진해운의 적대적 M&A와 관련해 조 회장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촬영: 변성식, 편집: 김지균)
또 M&A가 시작된 대한통운 인수와 관련해서는 "관심여부는 밝힐 수 없다"며 여지를 남겨뒀습니다.
WOW-TV NEWS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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