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없이 말하는 사람부터 양쪽눈이 다른 진돗개까지… 진짜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 에는 현영, M 이민우, 카라의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김종민, 송은이가 함께 출연하여 각축전을 벌인다.
뜨거운 사진 BEST 3 … 이건뭘까?
늘어진 귀에 뭉퉁한 코. 얼굴은 완벽한 개의 모습이지만 일반 개의 모습은 아닌 신기한 생명체. 지구상에 존제하는 생명체가 아닌것같이 이 생명체의 존재 자체는 신비스럽기만하다. 한편, 서울 도심 한폭판 마차가 등장하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부르는 아리랑의 아카펠라까지…. "동엽의 있다없다"에서 이 진실을 파헤쳐 본다.
바다 한가운데 사는 소나무가 있다! 없다?
한편 사계절 내내 변함없는 상록수인 소나무가 바다 한가운데에 나타나 화제를 일으켰다. 아무리 생존력이 뛰어난 식물이라도, 짠 바닷물에서 서식하는것은 불가능한일. 과연 바다에 자라나는 소나무가 있을까?
양 쪽 눈 색깔이 다른 개가 있다! 없다?
오드아이, 반고양이가 양쪽이 서로다른 색으로 유명하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진돗개도 뒤질수 없다?
대한민국 순수 혈통, 진돗개의 한쪽 눈은 검은색, 한쪽 눈은 투명한 파란색인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낳고 있다. 전문의 마저도 놀라게 만든 눈동자 색깔이 다른 진돗개의 진실은. 이어서 진돗개 출생의 놀라운 비밀을 밝혀보자.
혀 없는 사람이 있다! 없다?
사람의 신체기관중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혀. 신체기관중 어떤부분이 중요하지 않은부분은 없겠지만 맛을 보고, 말을할수있게 해주는등 혀는 꼭 필요한 신체기관임은 틀림없다.
혀를 접는 사람, 혀로 꽃모양 만드는 사람, 턱까지 혀가 닿는 사람 등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수 있지만 혀가 없이 또박또박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출연진 모두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동영상안에는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남자에게 혀가 없었다!
전문가들 역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확신하는데, 과연 이사람은 진짜인걸까?
끈질긴 추적 끝에 주인공을 직접 만나 비밀을 파헤쳐 보았다.
한편,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남자의 이야기가 소개되는 SBS "신동엽의 있다!없다?"는 7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