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6 11:01
수정2007.09.06 11:01
머크(Merck)의 한국법인인 한국MSD이 북한에 4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한국MSD는 수해 피해로 노출될 수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항감염제 등의 의약품을 북한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팀니 MSD제약 사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지역 수재민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