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계열사 21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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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62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가 8월초 1천222개에서 이달초 1천243개로 21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에는 SK네트웍스서비스 등 14개사가 새로 설립됐고 지분취득으로 9개사, 기타 1개사 등 모두 24개사가 늘었지만 현대백화점이 웰푸드를 청산하는 등 3개사가 감소했습니다.
한편, 11개 출자총액제한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수는 402개에서 407개로 5개 증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