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롯데마트는 공동으로 개발한 한우공모펀드를 9월 하순 출시합니다. 농협중앙회와 롯데마트는 오늘 오전 롯데호텔에서 한우공모펀드 MOU를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모형태의 한우펀드는 있었지만 일반일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 한우펀드 출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우공모펀드는 9월 하순부터 NH증권, 메리츠증권 창구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며, 공모금액은 80억원, 생후 6개월 송아지 1천600마리를 구입해 24개월간 사육한 후 이를 매각해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