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동해안지방에 강한 비가 오겠고 다른 지역에는 비교적 약한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한 기상청은 "이번 비는 오늘 밤늦게 제주와 전남지방부터 점차 강해져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4일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