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4 15:12
수정2007.09.04 15:12
셀런(013240)은 하나로미디어, 서울통신기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파트 홈네트워크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온(EZON)' 브랜드를 통해 신규 아파트 단지 10만 가구에 설치될 3사의 통합형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셀런의 IP 셋톱박스와 하나로미디어의 TV포털서비스 ‘하나TV’ 그리고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크 솔루션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셀런은 아파트 홈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별도의 개발과정을 거친 하나TV 제품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셋톱박스를 활용한 '디지털 컨버전스’를 추구하고 있는 셀런은 이번 홈네트워크 사업 진출에 앞서 IP 셋톱박스를 이용한 매장내 배경음악서비스, 음악포털 벅스뮤직 등 컨텐츠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셋톱 MMP(멀티미디어 뮤직 플레이어) 제품 등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