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은 '한화금융프라자 63점’을 오픈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열린 개소식에는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한화증권 진수형 사장, 한화손해보험 권처신 사장과 회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한화금융프라자 63점 오픈을 통해 금융의 중심지 여의도에서도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한화금융프라자 확충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생명, 한화증권, 한화손해보험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한화금융프라자’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2월 서울 태평로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7곳에 설치 운영중입니다. 또 2008년까지 전국에 '한화금융프라자' 70여개점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