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3일) 매일유업, 사카자키균 검출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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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일 연속 오르며 188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8.57포인트(0.46%) 오른 1881.81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1880선 위로 올라선 건 지난 8월9일 이후 16일(거래일) 만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대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철강금속(2.87%) 화학(2.15%) 종이목재(1.82%) 건설(1.26%)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전자 의약품 전기가스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포스코가 3.1% 오르면서 업종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도 상승했다.
현대차는 '무분규 타결' 기대감과 8월 판매 회복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북한이 연내 모든 핵시설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광명전기 선도전기 등 대북 관련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대건설이 이틀째 올랐고 KCC도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6.2% 올라 50만원대를 돌파했다.
반면 매일유업은 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으로 4.6% 하락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8.57포인트(0.46%) 오른 1881.81에 장을 마쳤다.
지수가 1880선 위로 올라선 건 지난 8월9일 이후 16일(거래일) 만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대책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국내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철강금속(2.87%) 화학(2.15%) 종이목재(1.82%) 건설(1.26%) 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기전자 의약품 전기가스 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포스코가 3.1% 오르면서 업종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현대중공업 국민은행 신한지주 SK텔레콤 등도 상승했다.
현대차는 '무분규 타결' 기대감과 8월 판매 회복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북한이 연내 모든 핵시설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으로 광명전기 선도전기 등 대북 관련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현대건설이 이틀째 올랐고 KCC도 자산가치가 부각되면서 6.2% 올라 50만원대를 돌파했다.
반면 매일유업은 분유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는 소식으로 4.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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