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오는 14일까지 인도 베트남 등 이머징마켓 8개국 증권업계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코디르전 노로브 우즈베키스탄 증권업협회장과 반 림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를 비롯 인도와 베트남 필리핀의 증권회사 대표 등 31명이 방한,한국 증시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황 회장은 3일 가진 특강에서 국내 증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시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