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환경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새한미디어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새한미디어는 전일대비 14.85%(355원) 오른 2745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새한미디어는 지난달 30일 장중에 제이스엔지니어링과 함께 에너지 고효율장치(VID)의 생산, 개발, 판매에 대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차적으로 협약을 맺은 제품은 각종 연소기기의 배기가스를 대폭 감소시켜주고 출력과 연비를 향상시키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