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유출 소문이 무성했던 해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의 신곡이 마침내 공개됐다.

30일(현지시간) 해외 주요 언론들은 새 싱글로 알려진 'Gimme More'는 뉴욕의 라디오 스테이션 Z-100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팀버랜드와 함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네이트 힐이 프로듀싱을 맡은 이 곡은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기 몇 분 전 TMZ 등 일부 웹사이트를 통해 먼저 유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이혼 이후 삭발 소동 등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브리트니는 이로써 2년 반 만에 공식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