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株 일제히 반등..삼성전자 57만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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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1만5000원(2.67%) 오른 57만7000원으로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2.4% 상승한 3만3550원으로 6일 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2% 넘게 뜀박질하고 있다.
삼성SDI(2.3%), 삼성전기(2.4%), 삼성테크윈(2.1%)도 나란히 발돋움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외국인은 4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39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1만5000원(2.67%) 오른 57만7000원으로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하이닉스도 2.4% 상승한 3만3550원으로 6일 만에 강세로 돌아서고 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도 2% 넘게 뜀박질하고 있다.
삼성SDI(2.3%), 삼성전기(2.4%), 삼성테크윈(2.1%)도 나란히 발돋움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시각 현재 전기전자업종에 대해 외국인은 45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39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