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0일 공석 중인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장(장관급)에 김성중 노동부 차관(사진)을 내정했다.

김 차관 후임에는 노민기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이,공석 중인 정보통신부 차관에는 김동수 정통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청와대는 또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성열 중앙공무원 교육원장 후임에는 이승우 전 전북 정무부지사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공석 중인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윤서성 지속가능발전위 위원을 내정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김성중 위원장 △행시 19회 △전주고 전북대 원광대 경제학박사 △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노민기 차관 △행시 21회 △광주일고 중앙대 △노동부 근로기준국장 노사정책국장 고용정책본부장 ▲김동수 차관 △행시 22회 △세광고 청주대 성균관대 행정학박사 △정통부 정보기반심의관 감사관 정보통신진흥국장 ▲이승우 원장 △행시 23회 △경기고 서울대 성균관대 행정학박사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정무부지사 새만금관광개발공사 사장▲윤서성 위원장 △행시 13회 △부산고 서울대 성균관대 환경법학 박사 △환경부 차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