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선풍기 활용해 미녀로 변신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로 여성의 공감대 형성 및 재미 부각


SK텔레콤(사장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오는 31일부터 자사 대표브랜드 T의 광고 캠페인'이동통신 완전정복'시리즈 중 [영상통화 완전정복: 특수효과편]을 공중파를 통해 선보인다.

이 광고에서 환상적인 몸매와 외모는 물론 지성미까지 겸비한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새로운 변신을 보는 재미가 가득할 예정.

T 브랜드의 '이동통신 완전정복'광고캠페인 시리즈 중 '영상통화 완전정복: 특수효과편'은 T가 최근 출시한 고품질 영상통화 브랜드 T LIVE를 소재로 하여 갑작스러운 영상통화에 대한 대처법을 일상생활과 밀착된 스토리 전개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빈둥대던 이하늬가 영상통화를 하게 되자 선풍기를 특수효과 장치로 활용해 확 달라지는 모습의 반전을 선사하는 내용은 특히 여성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는 평이다.

머리를 틀어올려 젓가락으로 고정한 소탈한 모습으로 게임에 열중하던 이하늬, 갑자기 울려퍼지는 영상전화벨 소리에 다급히 자세를 가다듬고 머리를 풀어 선풍기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린다.

마치 샴푸 광고 모델이라도 된 듯 선풍기의 특수효과를 통해 풍성한 머릿결을 흩날리며, 맑고 청순한 여성미에 은근한 섹시함이 가미된 그녀 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순식간에 180도 변신하는 반전에 '오 눈부시다! 흩날리는 긴머리처럼 신비로운 건 없으니 늘 선풍기를 끼고 영상통화에 임하라!'는 성우의 나레이션이 T링과 함께 더해지며 '영상통화 완전정복: 특수효과편'의 재미와 위트를 선사한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의 임성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이하늬의 공인된 건강하고 지적인 매력과 여태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친근하고 엉뚱한 모습이 '이동통신 완전정복' 캠페인의 '영상통화 완전정복: 특수효과편'과 잘 어우러져 T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라며 "최근 상종가를 달리며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이하늬 효과를 통해, 이동통신 완전정복 캠페인이 이전 '생활의 중심'과 같은 대국민 캠페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하늬는 촬영현장에서 쉬는 시간에도 반복해서 촬영 동작을 연습하는 등 근성 있는 노력파의 면모를 선보여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라는 칭찬을 받았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외모 뿐만 아니라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촬영 중간마다 스태프들을 즐겁게 하여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