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링크도 1128억 IPTV 공급계약..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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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링크가 엔트로피와 함께 IPTV 통합 솔루션 업체인 미국 파크DSC社와 IPTV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9일 모빌링크는 엔트로피와 함께 미국 파크DSC社에 각각 1126억원 규모의 HD IPTV 플랫패널과 HD셋탑박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모빌링크는 "이번 해외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과 이익이 더해지면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오후 2시14분 현재 엔트로피는 상한가인 1만1050원까지 치솟으며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고, 모빌링크는 3% 가량 오른 1만9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9일 모빌링크는 엔트로피와 함께 미국 파크DSC社에 각각 1126억원 규모의 HD IPTV 플랫패널과 HD셋탑박스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모빌링크는 "이번 해외 공급계약 체결로 매출과 이익이 더해지면서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오후 2시14분 현재 엔트로피는 상한가인 1만1050원까지 치솟으며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고, 모빌링크는 3% 가량 오른 1만9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