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민이 딸을 출산하기 전의 '몸매 유지 비결'과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은 피트니스 클럽을 다니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출산 전 환상 몸매'를 과시했다.

김민은 지난 7월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 14일 미국 LA에서 첫 딸을 낳은 김민은 SBS '김승현·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통해 만삭이었을 때의 몸매를 공개하며 "임신 세달 동안 입덧과 우울증으로 너무 힘들었고 엄마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딸을 출산한 김민은 출산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아기를 낳았으며 딸이 엄마를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4월 영화감독 이지호씨와 결혼한 김민은 지난 14일 미국 LA에서 딸을 출산한 후 산후조리 중이며 오는 10월에 잠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