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션ㆍ뷰티] 백화점 "등산복ㆍ등산장비 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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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ㆍ바지ㆍ등산화 등 최고 40% 할인행사
가을이 다가오면서 등산객들의 발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등산복과 장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50대 성인 남녀 100명 중 70명이 주말과 휴일 등을 이용해 매주 한 번 산에 오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등산은 국민 레저로 굳혀진 지 오래다.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등산객을 위한 등산복 및 용품 할인 행사전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는 9월4일까지 '아웃도어 가을 특집전'을 전개한다.
K2 등산바지(7만9000원),라푸마 고어텍스 재킷(20만원),라푸마 쉘러바지(12만3000원),에이글 위드스토퍼재킷(8만원),마운틴하드웨어 고어텍스 팩라이트 재킷(21만7000원),마운틴하드웨어 티셔츠(5만4000원) 등의 등산복을 최대 40%가량 싸게 판다.
등산 장비인 K2 고어텍스 등산화(10만원),라푸마 등산배낭(5만원) 등도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다.
미아점에서는 9월4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티셔츠(3만8400원),바지(7만2000원),고어텍스재킷(24만원) 노스페이스 등산재킷(7만8000원) 등을 최대 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은 9월2일까지,인천점과 영등포점은 9월6일까지 '가을 산행 패션제안전'을 각각 연다.
코오롱스포츠,K2,콜럼비아,노스페이스,라푸마 등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 등산복 및 등산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라푸마의 등산바지를 8만1000~11만7000원에 팔고 인천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티셔츠를 4만5000~7만8000원,노스페이스의 고어텍스 재킷류를 32만~38만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아웃도어 초대전'을 열고 아이더,멜로스,아크테릭스 등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 30~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아이더 티셔츠(3만9000원),멜로스 등산화(9만8000원),아크테릭스 티셔츠(2만2000원),아크테릭스 바지(4만5000원) 등이 있다.
목동점에선 9월4일까지 코오롱,밀레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9월5일부터 9일까지 라퓨마,컬럼비아의 이월상품 및 올해 가격인하상품을 35~60%가량 할인해 내놓는다.
가격대는 바지 7만~10만원 선이고 재킷은 15만~25만원 선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전 점포에서 9월3일부터 30일까지 '등산용품 초특가전'을 열고 솔로몬 고어텍스 재킷(30만8000원),레드페이스 킹로드 재킷(23만8000원),에델바이스 페리도 여성바지(9만2000원) 등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9월5일까지 '등산용품 모음전'을 열고 등산복과 등산화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라페,알피니스트,투스카로라 등의 일반 등산화(5만~10만원),고어텍스 등산화 (10만원),등산용 티셔츠(6900원)와 바지(1만9000원) 등이 할인 대상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9월12일까지 마운티아,투스카로라,제브라 등의 브랜드 등산복과 등산용품을 2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두리안 티셔츠(9800원),테일리 티셔츠(9800원),린치 티셔츠(1만8000원) 등과 그라드 바지(1만9000원),폭스 바지(1만9000원) 등 등산용 티셔츠와 바지 등이 있으며 데이진 재킷(1만9000원)과 하이선 재킷(2만9000원) 등 등산용 재킷도 선보이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가을이 다가오면서 등산객들의 발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등산복과 장비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50대 성인 남녀 100명 중 70명이 주말과 휴일 등을 이용해 매주 한 번 산에 오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등산은 국민 레저로 굳혀진 지 오래다.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등산객을 위한 등산복 및 용품 할인 행사전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는 9월4일까지 '아웃도어 가을 특집전'을 전개한다.
K2 등산바지(7만9000원),라푸마 고어텍스 재킷(20만원),라푸마 쉘러바지(12만3000원),에이글 위드스토퍼재킷(8만원),마운틴하드웨어 고어텍스 팩라이트 재킷(21만7000원),마운틴하드웨어 티셔츠(5만4000원) 등의 등산복을 최대 40%가량 싸게 판다.
등산 장비인 K2 고어텍스 등산화(10만원),라푸마 등산배낭(5만원) 등도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다.
미아점에서는 9월4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티셔츠(3만8400원),바지(7만2000원),고어텍스재킷(24만원) 노스페이스 등산재킷(7만8000원) 등을 최대 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충무로 본점은 9월2일까지,인천점과 영등포점은 9월6일까지 '가을 산행 패션제안전'을 각각 연다.
코오롱스포츠,K2,콜럼비아,노스페이스,라푸마 등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 등산복 및 등산용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라푸마의 등산바지를 8만1000~11만7000원에 팔고 인천점과 영등포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의 티셔츠를 4만5000~7만8000원,노스페이스의 고어텍스 재킷류를 32만~38만원에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아웃도어 초대전'을 열고 아이더,멜로스,아크테릭스 등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 30~40%가량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아이더 티셔츠(3만9000원),멜로스 등산화(9만8000원),아크테릭스 티셔츠(2만2000원),아크테릭스 바지(4만5000원) 등이 있다.
목동점에선 9월4일까지 코오롱,밀레의 등산의류 이월상품을,9월5일부터 9일까지 라퓨마,컬럼비아의 이월상품 및 올해 가격인하상품을 35~60%가량 할인해 내놓는다.
가격대는 바지 7만~10만원 선이고 재킷은 15만~25만원 선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전 점포에서 9월3일부터 30일까지 '등산용품 초특가전'을 열고 솔로몬 고어텍스 재킷(30만8000원),레드페이스 킹로드 재킷(23만8000원),에델바이스 페리도 여성바지(9만2000원) 등을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9월5일까지 '등산용품 모음전'을 열고 등산복과 등산화 등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블랙야크,라페,알피니스트,투스카로라 등의 일반 등산화(5만~10만원),고어텍스 등산화 (10만원),등산용 티셔츠(6900원)와 바지(1만9000원) 등이 할인 대상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9월12일까지 마운티아,투스카로라,제브라 등의 브랜드 등산복과 등산용품을 20~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두리안 티셔츠(9800원),테일리 티셔츠(9800원),린치 티셔츠(1만8000원) 등과 그라드 바지(1만9000원),폭스 바지(1만9000원) 등 등산용 티셔츠와 바지 등이 있으며 데이진 재킷(1만9000원)과 하이선 재킷(2만9000원) 등 등산용 재킷도 선보이고 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