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엄태웅과 모델출신 연기자 이영진이 3개월째 열애중인 사실이 28일 밝혀져 이슈로 떠올랐다.

엄태웅과 이영진은 지난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엄태웅은 '마왕' '부활'등의 드라마로 선굵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친누나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의 란제리 패션 런칭쇼에 이영진과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이영진은 모델라인 47기 출신으로써 영화 ‘아프리카’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와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스마일 어게인’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CF로도 얼굴이 널리 알려진 배우다.

맨얼굴이 화장한 얼굴보다 더 이쁜 이영진은 다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사진등을 대거 공개해놓은 상태다.

이영진 미니홈피는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의 방문으로 방문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단박에 인기검색어 대열에 합류했다.

마치 엄태웅에게 전하는 메세지인냥 강렬하게 카메라를 주시하며 '나만 봐'라는 멘트를 달아놓기도 해서 시선을 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