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의 시애틀 에버렛 공장에서 생산한 3000번째 항공기의 주인이 됐다.

조원태 대한항공 상무보(오른쪽 두 번째)와 댄 무니 보잉 부사장(다섯 번째) 등 양사 임직원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에버렛 공장에서 3000호 항공기 출고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