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동 공급부족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에 LS전선이 급등하고 있다.

LS전선은 28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대비 4.83%(4000원) 오른 8만6900원에 거래되며 3일만에 반등했다.

유비에스증권과 CS증권 등을 통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수요증가로 전기동의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며 LS전선의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1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