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술을 가장 잘 마실 것 같은 여자 연예인'에 뽑혔다.

여성정보 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최근 네티즌 804명에게 '술을 잘 먹을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조혜련이 전체 응답자의 31%를 차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2위에는 19%가 뽑은 하지원, 공효진(15%)과 박경림(10%)이 각각 뒤를 이었다.

참여한 네티즌 804명 중 남성(29%)보다 여성(71%)이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37%)가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지현, 박경림, 조혜련, 한예슬, 공효진, 하지원, 송혜교, 김태희 등 인기 여자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