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 현대차 사장 "국민 질책 가시기 전에 또 파업한다면‥"
윤 사장은 "고객의 시선이 전례없이 차가운데 또 다시 노사 갈등의 수순을 밟으며 고객을 실망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의 비난과 질책이 쏟아질지,자동차 판매와 조합원들의 고용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지 두렵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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