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1% 넘게 뛴 데 따른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가 줄줄이 강세다.

27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1803.75로 0.69% 오르고 있다. 코스닥도 0.96% 상승한 761.44를 기록 중이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인 홍콩 H지수가 4.2%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시현 중이다. 항셍지수도 1.97%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11% 오르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0.33% 상승 중이나 초반에 비해 오름폭이 많이 줄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