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클린룸 및 LCD 장비업체인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는 태양전지 제조 사업 신규 진출에 따른 기술력 강화를 위해 세종대 산학협력단과 연구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5년간 고효율 실리콘 태양전지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전략에너지 연구소를 두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장을 맡고 있는 이수홍 교수는 실리콘 태양전지 연구기관인 호주의 UNSW,독일의 막스프랑크연구소를 거쳐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SDI에서 태양전지 팀장을 역임한 국내 태양전지 분야의 권위자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