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다소 안정을 되찾으면서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지난주 수익률도 크게 호전됐다.

보유 종목의 주가가 대부분 급락의 충격에서 벗어나면서 참가자 대부분이 10%대의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주간 수익률 1위는 메리츠증권 강남센터의 천충기 부지점장으로 한국철강과 세원셀론텍으로 단기 차익을 남긴 가운데 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현기 대구서지점장과 CJ투자증권의 김동욱 과장도 12~13%의 수익률을 올렸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