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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보험사 수익개선 돌파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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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보험사들이 덩치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규제와 보험사들의 자산운용방식에 변화가 있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금융감독당국은 국내 보험사들이 나약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내 보험시장이 세계 7위 수준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플레이어가 없다며 수익성 제고와 함께 업무영역을 확대해 인수합병(M&A) 등 대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국내보험사의 경우 금산분리 원칙 등으로 사실상 대형사들의 몸집불리기도 녹록치 않은 실정입니다. 또 보험업 이외 돈되는 신규사업을 펼치기에는 제약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의 은행 소유 등이 허용되고 신규사업 진출이 가능해야 글로벌플레이어도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재경부에서 추진중인 보험업법 개정안에서 사실상 이러한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여기다 내년 4월 확대 시행되는 방카슈랑스도 보험사의 수익구조를 악화 시킬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한편에서는 보험사의 안일한 자산운용 방식도 낮은 수익성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보험연구소는 국내 보험사의 자산 운용은 채권 위주의 보수적 운용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생보사의 경우 절반 넘게 채권에만 투자하고 있었으며 주식투자는 생·손보사 모두 10%도 안됐습니다. 장기적으로 주식비중을 높여 수익성 개선에 힘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함께 최근 생보사들의 신탁업 진출, 손보사, 자산운용사 설립 등 보험사들이 새 수익원 찾기에 적극 나서야 정체된 국내보험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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