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훨훨… 4% 유상감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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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4일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 유상감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기존 주식수보다 1357만1618주 감소한 3억2571만8836 주로, 자본금은 1조6964억원에서 1조6285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유상 소각대금은 1주당 3만4000원이며, 소각대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12월 6일이다.
유상감자를 시행함에 따라 대우건설의 주식 매매거래는 오는 11월 9일부터 변경 상장 전일까지 정지된다.
한편,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우건설은 24일 1시57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 오른 28,050(1.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기존 주식수보다 1357만1618주 감소한 3억2571만8836 주로, 자본금은 1조6964억원에서 1조6285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유상 소각대금은 1주당 3만4000원이며, 소각대금 지급 예정일은 오는 12월 6일이다.
유상감자를 시행함에 따라 대우건설의 주식 매매거래는 오는 11월 9일부터 변경 상장 전일까지 정지된다.
한편,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우건설은 24일 1시57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 오른 28,050(1.4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