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24 13:15
수정2007.08.24 13:15
금융감독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송기욱씨 등이 대구 삼화두리저축은행의 지분 52%를 취득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화두리저축은행의 지분은 송기욱씨 일가가 52%, 삼화저축은행이 48%를 보유하게 됩니다.
삼화두리저축은행은 6월말 현재 총자산이 874억원이며 BIS비율 41.6%, 수신과 여신이 각각 637억원과 431억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