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으나 중국 증시는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한 상하이종합지수는 24일에도 승승장구하며 5100선도 넘어섰다. 오전 11시56분 현재 1.37% 오른 5101.65를 기록 중이다.

반면 한국 증시는 닷새만에 약세(-1.22%)로 돌아섰고 일본 닛케이 지수도 추가 상승재료 부족으로 0.33% 내리며 오전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0.44%, 1%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