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 급등..거성산업에 최종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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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은 보루네오가 급등하고 있다.
보루네오는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8.7%(1600원)오른 2만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성산업건설컨소시엄은 보루네오가구의 최대주주였던 캠코SG인베스터스로부터 831만9600여주(87.8%)를 최종 인수했다고 전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553억2540만원이다.
보루네오는 1991년 부도 이후 4번이나 매각에 실패했으나 16년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보루네오는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일 상한가까지 올랐으며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보루네오는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일대비 8.7%(1600원)오른 2만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성산업건설컨소시엄은 보루네오가구의 최대주주였던 캠코SG인베스터스로부터 831만9600여주(87.8%)를 최종 인수했다고 전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553억2540만원이다.
보루네오는 1991년 부도 이후 4번이나 매각에 실패했으나 16년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
보루네오는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일 상한가까지 올랐으며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