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네덜란드 셀팀덴헬데르와 재생의료시스템 RMS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출할 RMS 설비는 C타입 1기로 수출규모는 약 7억원에 이릅니다. 회사측은 "셀팀덴헬데르가 내년까지 총 10기의 C타입 RMS 도입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안에 2기를 추가로 도입한 뒤 내년 중 7기의 수출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원셀론텍은 또 개인맞추형 연골세포치료제와 뼈세포치료제 등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적인 원부자재(RM Kits)를 독점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