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3일) JS, 마카오 카지노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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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닥지수는 14.84포인트(2.00%) 오른 756.27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9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28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NHN(4.14%)과 다음(4.32%)은 상승했으나 인터파크(-2.03%)가 하락하는 등 주요 인터넷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메가스터디(4.88%) 서울반도체(14.47%) CJ홈쇼핑(6.73%) 등의 오름폭이 컸다. 케이에스피(14.63%)를 비롯 현진소재(4.71%) 등 조선 기자재주들도 강세를 지속했다.
서희건설 케너텍 유니슨 등 대체 에너지주들도 9∼11%씩 급등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코엔텍이 매립 폐기물 처리 시설 증설 발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시그마컴(5.58%)은 영국 증시 상장 발표에 힘입어 나흘째 급등했다. JS는 마카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일 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서 28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NHN(4.14%)과 다음(4.32%)은 상승했으나 인터파크(-2.03%)가 하락하는 등 주요 인터넷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인터넷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메가스터디(4.88%) 서울반도체(14.47%) CJ홈쇼핑(6.73%) 등의 오름폭이 컸다. 케이에스피(14.63%)를 비롯 현진소재(4.71%) 등 조선 기자재주들도 강세를 지속했다.
서희건설 케너텍 유니슨 등 대체 에너지주들도 9∼11%씩 급등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코엔텍이 매립 폐기물 처리 시설 증설 발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시그마컴(5.58%)은 영국 증시 상장 발표에 힘입어 나흘째 급등했다. JS는 마카오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