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3일) 현대重 · 대우조선 등 조선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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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3일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나흘째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22포인트(2.29%) 상승한 1799.72로 마감했다.
개인은 3800억원 이상,외국인은 9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약 47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46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다.
섬유의복(-0.21%)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철강금속(4.79%) 운수장비(4.72%) 건설(4.65%) 등은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초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9.63%)과 대우조선해양(9.33%)은 10% 가까이 급등했고 현대미포조선(7.33%) 삼성중공업(4.89%) 등도 강세였다.
삼성전자(0.84%) 포스코(5.20%) 한전(1.86%) SK텔레콤(1.48%)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신세계(3.95%) 롯데쇼핑(3.33%) 등 대형 유통주도 올랐다.
LG필립스LCD는 1.46% 상승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하이닉스는 0.14% 떨어졌다.
은행주는 국민은행(0.82%) 신한지주(2.69%) 하나금융(1.00%) 등은 올랐지만 우리금융은 0.93%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22포인트(2.29%) 상승한 1799.72로 마감했다.
개인은 3800억원 이상,외국인은 900억원 넘게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약 470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매는 4600억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했다.
섬유의복(-0.21%)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철강금속(4.79%) 운수장비(4.72%) 건설(4.65%) 등은 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최근 낙폭이 컸던 조선주들이 일제히 초강세를 보였다.
현대중공업(9.63%)과 대우조선해양(9.33%)은 10% 가까이 급등했고 현대미포조선(7.33%) 삼성중공업(4.89%) 등도 강세였다.
삼성전자(0.84%) 포스코(5.20%) 한전(1.86%) SK텔레콤(1.48%)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했다.
신세계(3.95%) 롯데쇼핑(3.33%) 등 대형 유통주도 올랐다.
LG필립스LCD는 1.46% 상승해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으나 하이닉스는 0.14% 떨어졌다.
은행주는 국민은행(0.82%) 신한지주(2.69%) 하나금융(1.00%) 등은 올랐지만 우리금융은 0.9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