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의 로젠택배가 23일 3자물류(3PL) 기업인 한국GW물류 지분 70%(40억원)를 인수했다.

1993년 설립된 한국GW물류는 미쉐린타이어,로버트보쉬,한국스타벅스커피 등 다국적 기업들의 물류를 대행해온 3자 물류 전문업체다.

서울과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양산 덕평 등 6개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매출 130억원,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