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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이지 않는 학력위조설… 김옥랑씨 파면 면치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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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아, 김옥랑, 최수종, 윤석화, 정덕희, 최수종, 주영훈, 장미희 등 연예가는 물론, 교수들까지 학력위조설로 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23일 단국대학교는 교내 본관 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옥랑 산업경영대학원 주임교수에 대한 파면을 학교법인 징계위원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현기 교무처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김 교수의 출석 여부와 관계없이 파면을 결정하고 바로 총장의 결재를 거쳐 법인 징계위로 회부된다.

    신 처장은 "어제 성균관대에서 김 교수의 석.박사 학위가 모두 취소됨에 따라 김 교수에 대한 파면은 불가피하다"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 처장은 "인사는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학교법인 징계위의 결정도 최대한 빨리 내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연합뉴슨 보도했다.

    한편, 모범 연예인으로 손꼽히던 최수종씨도 학력위조설에 휘말린 가운데 외대측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형관계서류는 의무보관기한이 4년으로 근거가 될 만한 자료가 파기되어 찾지 못했으나 근거가 될 만한 자료가 남아있는지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것을 해당부서에 요청, 수작업 확인한 결과 1982학년도 입학전형 당시의 합격자를 보고한 내부결재 서류를 발견하였고, 1982학번 무역학과 합격자 명단에서 최수종 씨의 이름과 출생일자가 일치하는 자료를 찾았다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 학력 논란 뒤에는 오히려 명문대 출신 연예인들에 대한 또 다른 편견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연예인 고학력과 관련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해 얼굴이 꽤 알려진 '재연 배우' 유지연은 뒤늦게 서울대 국악과 출신임이 밝혀지며 유명세를 탄 경우다.

    유지연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대학 동문 출신의 감독이나 선배들로부터 '창피하니까 차라리 활동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은 적이 있다.

    또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고교시절 전국 인문계 상위 1%였다'고 밝혀 화제가 된 서강대 경제학과 출신 연기자 고주원은 "신인시절 '얼굴 믿고 저러나, 공부나 계속 하지'라는 말이 마음 아프게 했다고 과거를 회상 하기도 했다.

    이와는 달리 성시경, 이적, 김태희 등 많은 스타들이 데뷔초 주목 받은 이유는 누가 뭐래도 고학벌에 대한 관심이었다. 그리고 박진영, 안재환, 서경석 등도 명문대 출신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주목받지 않았는지 물어볼 일이다.


    이와 관련, 학력위조설 도미노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23일 인물정보가 왜곡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당사자가 인물정보의 수정을 요청할 경우 즉시 해당 내용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핫라인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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