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가 지난 21일 1차 부도처리됐던 발행어음의 결제를 마쳐 최종 부도를 면했지만 22일 개장 후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대한은박지는 전일대비 14.55%(80원) 내린 470원을 기록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대한은박지는 부도설로 인해 지난 21일 거래 정지됐다가 어음의 결제대금을 입금완료했다고 밝힌 뒤 22일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