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특허 침해 소송을 낸 일본 후지필름 자회사 후지논과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후지논은 지난해 12월 LG전자가 카메라폰 렌즈와 관련된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 샌 디에이고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