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다중접속총싸움게임(MMOFPS) 신작 '헉슬리'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다음 달 13일 시작한다.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헉슬리는 국내에서 서비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미국 유럽 등지에서 호평을 받았고 게임 개발 도중 중국 더나인사와 35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웹젠은 9월13일부터 5일 동안 헉슬리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테스터 999명을 모집한다.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캐릭터들이 생활하는 도시의 모습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전투 장면 및 핵심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