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씨디네트웍스‥IPTV 솔루션ㆍ인프라 토털솔루션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ㆍwww.cdnetworks.co.kr)가 IPTV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IPTV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 사업자들을 위해 최근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전격 출시했다.
인코딩,수신제한 및 저작권 보호 장치(CA-DRM),콘텐츠 관리 및 서비스지원시스템(CMSㆍBSSㆍOSS),셋톱박스 등 IPTV 서비스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것.여기에 이 회사의 주력 서비스인 CDN을 포함시켜 대용량 콘텐츠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는 기능을 함께 갖췄다.
해외 40개국에 구축해 놓은 CDN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국내에서 해외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들의 시장 진출도 한층 쉬워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사무열 대표는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서버,회선 등 초기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의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트래픽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운영비용을 최소화시킨다"며 "가입자 대역폭에 따라 다운로드,플레이방식,스트리밍방식,라이브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씨디네트웍스는 국내의 주요 상용 IPTV 서비스 및 시범서비스 구축에 참여한 노하우와 함께 국내 IPTV 서비스 구축에 뛰어든 IPTV관련 우수 벤더 및 해외 벤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씨디네트웍스는 현재 국내 CDN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다음,네이버,메가스터디,넥슨,옥션 등 300여 곳의 온라인 기업들이 이 회사의 CDN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2005년 일본에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 공략의 첫 삽을 뜬 후 미국,중국에 차례로 법인을 세우고 현지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ㆍwww.cdnetworks.co.kr)가 IPTV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사는 IPTV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한 사업자들을 위해 최근 IPTV 서비스 플랫폼을 전격 출시했다.
인코딩,수신제한 및 저작권 보호 장치(CA-DRM),콘텐츠 관리 및 서비스지원시스템(CMSㆍBSSㆍOSS),셋톱박스 등 IPTV 서비스를 위한 모든 솔루션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것.여기에 이 회사의 주력 서비스인 CDN을 포함시켜 대용량 콘텐츠 전송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주는 기능을 함께 갖췄다.
해외 40개국에 구축해 놓은 CDN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국내에서 해외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들의 시장 진출도 한층 쉬워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사무열 대표는 "IPTV 서비스 플랫폼은 서버,회선 등 초기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의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트래픽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운영비용을 최소화시킨다"며 "가입자 대역폭에 따라 다운로드,플레이방식,스트리밍방식,라이브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씨디네트웍스는 국내의 주요 상용 IPTV 서비스 및 시범서비스 구축에 참여한 노하우와 함께 국내 IPTV 서비스 구축에 뛰어든 IPTV관련 우수 벤더 및 해외 벤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환경에 맞는 최적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0년 설립된 씨디네트웍스는 현재 국내 CDN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다음,네이버,메가스터디,넥슨,옥션 등 300여 곳의 온라인 기업들이 이 회사의 CDN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2005년 일본에 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 공략의 첫 삽을 뜬 후 미국,중국에 차례로 법인을 세우고 현지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