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오늘부터 '프리스타일예금' 금리를 3년만기는 연 5.90%, 2년 만기는 연 5.80%, 1년 만기는 연 5.70%에 제공하는 특판행사에 들어갑니다. 또 씨티은행은 1년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를 연 5.80%에 판매합니다. 이와 함께 금리 상승이 기대되는 시기에 적합한 시장금리 연동 상품인 “CD모아예금”도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 1백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 만기 두 종류로 개인과 기업 모두 가입 가능합니다. 금리는 6개월 만기는 91일물 CD금리에 0.10%가, 1년 만기는 0.15%포인트가 추가로 적용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