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지 前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사 됐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레슨 프로 전현지 티골프스튜디오 이사(36)가 '골프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이사는 건국대 대학원에서 '골프 지도자 교육의 반성과 대안 탐구-인문적 접근'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자 프로골프 선수 출신 박사는 이연정씨(29)와 서아람 호서대 교수(34)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이사는 1994년 팬텀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프로 선수로 활약하다 레슨 프로로 진로를 바꿔 국내 프로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
전 이사는 건국대 대학원에서 '골프 지도자 교육의 반성과 대안 탐구-인문적 접근'이란 주제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여자 프로골프 선수 출신 박사는 이연정씨(29)와 서아람 호서대 교수(34)에 이어 세 번째다.
전 이사는 1994년 팬텀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프로 선수로 활약하다 레슨 프로로 진로를 바꿔 국내 프로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001년부터 2005년까지 국가대표 감독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