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샘프라스 11월 서울서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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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테니스계의 '신·구 황제' 로저 페더러(26·스위스)와 피트 샘프라스(36·미국)가 11월 한국에서 빅매치를 벌인다.
세마 스포츠마케팅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Ⅵ-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 경기가 11월20일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린다고 21일 발표했다.
신·구 세계랭킹 1위인 페더러와 샘프라스의 맞대결은 한국-말레이시아-마카오로 이어지는 '페더러-샘프라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2001년 윔블던 16강전에서 딱 한 차례 대결했고 당시 페더러가 샘프라스를 3-1로 눌렀다.
메이저대회 단식 타이틀을 14차례나 석권한 샘프라스는 이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 중인 1990년대 최고 스타.286주 동안 세계 1위를 지키는 등 당대 최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페더러는 윔블던 5연패,US오픈 3연패 등 통산 11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샘프라스 기록에 3개차로 다가섰다.
세마 스포츠마케팅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Ⅵ-로저 페더러 vs 피트 샘프라스' 경기가 11월20일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열린다고 21일 발표했다.
신·구 세계랭킹 1위인 페더러와 샘프라스의 맞대결은 한국-말레이시아-마카오로 이어지는 '페더러-샘프라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시작한다.
이들은 2001년 윔블던 16강전에서 딱 한 차례 대결했고 당시 페더러가 샘프라스를 3-1로 눌렀다.
메이저대회 단식 타이틀을 14차례나 석권한 샘프라스는 이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 중인 1990년대 최고 스타.286주 동안 세계 1위를 지키는 등 당대 최강자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페더러는 윔블던 5연패,US오픈 3연패 등 통산 11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샘프라스 기록에 3개차로 다가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