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오는 24일까지 최고 20.0% 의 수익을 제시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KOSPI 200, NIKKEI 225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770호)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2개(771호/772호)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 ELS 770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한번이라도 기초자산(KOSPI 200)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20%이상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연 6%의 수익을 만기에 확정지급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만기 평가가격에 따라 상승분의 100%(참여율)의 수익을 지급한다.(연 0~19.99%)

'굿모닝신한 ELS 771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상환기회가 주어지며,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 200)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이후 순차적으로 90%, 85%)이상인 경우 연 11.2% 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15.0%의 수익을 지급한다.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772호'는 KOSPI 200과 NIKKEI 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 200, NIKKEI 225)가격이 두 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또는 넉아웃사유(종가기준으로 두 자산이 모두 7%이상 상승한 적인 있는 경우)가 발생한 경우, 연 2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조기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되지 않은 경우라도 발행 후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15%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문의 WM부 이창환 팀장(02-3772-3384), 고객상담센터(1588-0365)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