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 성장성+저평가 매력 두루 갖춰..매수-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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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의 올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저평가 매력도 갖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 NH투자증권 류성록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주력 사업부인 EMI/ESD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데다 신규 수요가 늘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
하반기엔 휴대폰 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드는데다 플랫TV용 신규 수요가 발생하면서 EMI/ESD 부문의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RF 부문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데다 그 동안 정체돼 있던 BLDC모터 부문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판단.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상반기 대비 각각 42%와 3%P 상승한 487억원과 14%로 추정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1일 NH투자증권 류성록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주력 사업부인 EMI/ESD 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데다 신규 수요가 늘어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
하반기엔 휴대폰 시장이 성수기에 접어드는데다 플랫TV용 신규 수요가 발생하면서 EMI/ESD 부문의 큰 폭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RF 부문은 신제품 출시 효과로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데다 그 동안 정체돼 있던 BLDC모터 부문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판단.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상반기 대비 각각 42%와 3%P 상승한 487억원과 14%로 추정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