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국아이소(주)‥고품질ㆍ칼날 납기로 성장 '순풍의 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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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산업용 기초자재인 폴리우레탄 원료를 판매 및 제조하는 한국아이소㈜(대표 박명혁)는 전형적인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다.
1996년 설립된 한국아이소㈜는 매년 자동차산업 성장률에 비례하여 성장해 왔으며 연간 매출액은 160억원 선.주 거래처인 한국포리올㈜,금호미쓰이화학㈜ 등에 자동차 내외장재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품질과 최적의 가격,납기를 칼 같이 지키는 '신용'이다.
박명혁 대표는 "품질개선과 원가절감을 위해 매년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 단계에 꼬박 참여하고 있다"며 "개발 기획부터 양산까지 디테일하게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이 바라는 것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성장 원동력을 밝혔다.
한국아이소㈜의 '고객 제일주의' 경영도 탄탄한 성장 밑거름이다.
고객 불만 처리시스템을 구축,품질에 문제가 발생 시 발 빠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관운송시스템을 구축해 사소한 불량률도 최소화시키고 있다.
약 25년 동안 폴리우레탄 분야만 고집해온 박 대표는 "다품종 생산능력 면에서는 업계 최고의 역량을 지녔다고 자부한다"며 "직원과 고객사,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산업용 기초자재인 폴리우레탄 원료를 판매 및 제조하는 한국아이소㈜(대표 박명혁)는 전형적인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이다.
1996년 설립된 한국아이소㈜는 매년 자동차산업 성장률에 비례하여 성장해 왔으며 연간 매출액은 160억원 선.주 거래처인 한국포리올㈜,금호미쓰이화학㈜ 등에 자동차 내외장재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품질과 최적의 가격,납기를 칼 같이 지키는 '신용'이다.
박명혁 대표는 "품질개선과 원가절감을 위해 매년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 단계에 꼬박 참여하고 있다"며 "개발 기획부터 양산까지 디테일하게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이 바라는 것 이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성장 원동력을 밝혔다.
한국아이소㈜의 '고객 제일주의' 경영도 탄탄한 성장 밑거름이다.
고객 불만 처리시스템을 구축,품질에 문제가 발생 시 발 빠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관운송시스템을 구축해 사소한 불량률도 최소화시키고 있다.
약 25년 동안 폴리우레탄 분야만 고집해온 박 대표는 "다품종 생산능력 면에서는 업계 최고의 역량을 지녔다고 자부한다"며 "직원과 고객사,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경영철학을 소개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