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13거래일만에 반등..하반기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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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이 하반기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1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세아제강은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5.25%(26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세아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지만 하반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관제품단가 인상이 늦어지고 있어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보다 1.3%와 34.6%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6만9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나 하반기에 철강산업 성수기를 앞두고 있고,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여전하다며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세아제강은 20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5.25%(26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세아제강의 2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지만 하반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관제품단가 인상이 늦어지고 있어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종전보다 1.3%와 34.6%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6만9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그러나 하반기에 철강산업 성수기를 앞두고 있고, 주가의 저평가 매력이 여전하다며 '매수' 의견은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