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유기농 두부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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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포장두부 시장 경쟁에 가세한 지 2년 만에 유기농 두부 시장에도 진출한다.
이 회사는 소포제,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콩,물,응고제 등 3가지만 사용한 유기농 두부 '행복한콩 유기농 두부'를 2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대형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시킨 뒤 이달 말까지 전국 소매 유통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CJ는 새 상품 출시에 맞춰 유기농 콩과 유기농 두부의 장점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열어 유기농 두부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찌개용과 부침용에 한 모(420g)와 반 모(235g) 크기의 2종류씩 모두 4종으로,가격은 한 모짜리가 찌개용 2650원,부침용 2750원으로 국산콩 두부보다 10%가량 비싸다.
CJ는 링크 아즈텍 POS의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지난 6월 포장두부 시장 점유율이 21.7%로,풀무원 55.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소포제,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콩,물,응고제 등 3가지만 사용한 유기농 두부 '행복한콩 유기농 두부'를 2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 마트 등 대형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시킨 뒤 이달 말까지 전국 소매 유통점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CJ는 새 상품 출시에 맞춰 유기농 콩과 유기농 두부의 장점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소비자 프로모션을 열어 유기농 두부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찌개용과 부침용에 한 모(420g)와 반 모(235g) 크기의 2종류씩 모두 4종으로,가격은 한 모짜리가 찌개용 2650원,부침용 2750원으로 국산콩 두부보다 10%가량 비싸다.
CJ는 링크 아즈텍 POS의 시장점유율 조사에서 지난 6월 포장두부 시장 점유율이 21.7%로,풀무원 55.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